어제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장관이 "전업주부가 0~2세 영유아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걸 제한하겠다"라고 했다가 혼쭐이 났다. 연말정산 삽질에 이은 여진이라고나 할까.정신나간 보육교사의 아동 폭력 때문에 요즘 어린이집이 핫한 이슈가 되었다. 복지부는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가 영유아 보육비 지원으로 어린이집 수요가 폭증하고, 이에 어린이집이 난립하니 자질없는 교사가 어린이집에 배치되기 때문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CCTV를 설치해서 감시하겠다는 것도 이런 교사들을 잡아내겠다는 거겠지.
.jpg)
.jpg)





